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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작성일19-07-11 10:22본문
[봉화군 : 정성환 기자] 상운면, 농촌 일손돕기에 구슬땀.
봉화군 상운면은 7월 9일 토일리에서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하여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상운면사무소, 보건소, 농협등 직원 25여명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토일리 김모씨 사과농가를 찾아 사과 열매솎기를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일손 돕기를 지원받은 김모씨 농가는 “사고로 장기간 입원 치료 후 밀린 농작업이 많아 걱정이 있었는데, 이렇게 도와줘서 해결되어 기쁘다 ”면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유영진 상운면장은 “일손부족으로 농작업에 어려움이 있는 농가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일손돕기를 자주 실시해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베스트봉화일보 : 정성환 기자 ceo@bes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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