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장어구이 - 권관섭, 강일순 부부가 일군 예천의 일미 보양음식 > 살맛나는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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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맛집 | 유동장어구이 - 권관섭, 강일순 부부가 일군 예천의 일미 보양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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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작성일17-07-06 06:23

본문

 

유동장어구이 - 권관섭, 강일순 부부가 일군 예천의 일미 보양음식


인터뷰 동영상 - 클릭

 

 

인근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유동장어구이" 식당은 영주와 예천을 사이에 둔, 농촌에 위치하고 있어도, 만만하게 볼 장어구이 식당은 아니다.

 

민물장어구이만 20년이 넘어, 28년이나 되어, 오랜 역사와 전통이 있는 민물장어구이 식당이다.

 

지금의 "유동장어구이" 식당을 "권관섭(56) 씨와 강일순(56) 부부"가  20년 전통을 이어받아 8년째 운영 하고 있다.


 

3 권관섭 부부.jpg이들 부부가 "유동장어구이" 식당을 운영하기 전에는, 권관섭(56세)씨 이종누님이신 천옥희(60)씨가 20년을 운영 해 왔으며, 이를 이종사촌 동생 부부에게 넘겨준게 유동장어구이식당이다.

 

이종사촌 누님이신 천옥희(60세) 씨가 20년을 운영하면서, 예천군 유동리를 비롯하여 "감천, 현내, 예천 손님과 영주, 장수면, 갈산, 성곡"을 비롯한 영주손님들이 인근 동내 단골 손님들이고, 또 20여년의 전통과 건강식으로 통하는 "유동장어구이"가 맛이 있다고 입소문이 나서, 영주시, 예천군, 손님들이 자연스럽게 찾아 오게 됨은 물론, 한번 찾아오신분은 다시 찾게되는 지역 맛집으로 통하여, 전국적으로 입소문이 자자 하다고 알려져 있다.

 

국도 도로변에 있는 유동장어구이를 단골로 찾는 분들이, 건강식이 생각나는 계절이나, 그 때가 되면, 꾸준한 발길이 면면이 이어 오면서, 28년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큰 돈은 못 벌어도 아이들 학교 시켜 가면서 먹고 사는데는 애로가 없이, 이웃 주민들은 물론이며, 특히 어려운 이웃들과 나눔을 나누면서 살고 있다고 주인 부부는 조심스럽게 말을 이어 갔다.

 

"유동장어구이" 식당에서 주방장 겸, 주인으로 손님들에게 정성이 담긴 음식을 선사하고 있는, 권관섭씨는 당초에는 엔지니어였다.

 

1992년 즈음부터는 영주시청 앞에 오너카라는 카센터를 10여년 운영하기도 하였고, 고향을 떠나 경기도 수원에서 닭요리 음식점을 3년정도 하다가 이종누님의 배려로 지금에 유동장어구이를 하게 되었다.

 

고향을 떠나 살면서도, 언제나 긍지를 갖고 있는 것은, "내 고향에서 살면서, 보람된 일거리를 갖고, 친구들, 지인들과 함께 소박하게 살아가길 꿈꾸어 왔다"고, 전하는 권관섭(56세)씨는 영주시에 소재한, 영주중학교(27회), 영주고등학교(6회)를 졸업 한, 지역의 토박이 이다.

 

권관섭 사장은 "친구들이 언제나 가까이 있어 힘이 된다"고 본지 기자에게 조심스럽게 전해왔다.

 

그러다 보니 친구가 많다고 환하게 웃으며 말하는, 권관섭 사장에게 왠지 친근감이 들었다.

 

자동차 수리 카센터를 운영 할때나, 지금에 유동장어구이 식당을 운영하고 있을때나, 늘 잊지 않고 찾아 주는 친구들의 도움이 무엇보다 크다고 조심스럽게 자랑하는 권사장이 부럽기도 했다.

 

매상도 매상이지만, 그들(친구들과 지인들)이 있으니, 언제나 든든한 울타리로 믿고 사는게 무엇보다 든든하단다.

 

친구들과 지인들에게 늘 감사함을 잊지 않고 살고 있는 권관섭씨 부부에게, 때로는 생각지도 못하는, 고마운 손님이 먼길을 물어서 찾아오시는 경우도 종종있단다.


꾸미기_꾸미기_메모.jpg

 

그 한 예로, 지역 사투리를 쓰지 않는 낯선분들이 식당에 들어오면서 유동장어구이가 그리 맛있다는 소문이 있어서 멀리서 찾아 왔는데,,, 주인장 정말 맛이 있습니까?”하고, 말하면서 들어오실때 당황한 때도 있었다고 한다.

 

그 분들은 대전쪽에서 부석사 소수서원과 선비촌을 다녀 오시면서, 영주 IC로 차를 올리지 않고, 먼 거리는 아니지만, 그래도 조금 떨어져 외진 이곳의 상호와 주소를 지인들께 물어 물어서, 내비게이션을 보고 찾아 주신 경우이다.

 

이런 경우가 종종 있는데, 영주나 인근지역에 와서 소문을 듣던지 아니면, 대전쪽에 지인들에게 소문을 듣던지, 해서 일부러 찾아 오시는 경우라, 유동장어구이 식당을 운영함에 보람도 있고, 흐뭇하다고 말한다.

 

또한, 경상북도청이 안동 예천으로 오면서, 국도를 통행하시는 분들이 눈에 띠게 많아졌으며, 도청에 볼 일을 보러 오셨다가, 지난번 장어구이 대접을 잘 받아서, 지인을 모시고 또 왔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전에 없이 늘고 있어, 기쁘다고 주인 부부는 전한다.

 

부자들의 큰 식당과는 비교가 되지는 않지만, 권관섭, 강일순 부부는 과거 자신들의 어려웠던 시절의 생각을 잊지 않고, 작지만 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인연을 맺어 재단과 생각을 같이 하고 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1948년에 설립되어 한국의 사회복지역사와 함께하며, 국내복지사업 및 세계 56개국 아동을 위한 지역개발, 교육사업, 기업후원 등, 기부문화를 선도해 온, 국내 최대 아동복지전문기관이다.

 

 

취재를 마치며, 음식 자랑을 부탁했더니, 권관섭 사장의 답변이 재미 있다.

 

장어 좋은 것은, 모든분들이 다 알고 계시기 때문에 드릴 말씀은 없습니다." ^^

 

그리고, 장어를 드시는 손님은 꾸준 할뿐, 갑자기 확 불어 나지도 않고, 또 잡숫던 분들이 어느날 갑자기 발길을 딱 끊는것도 아니어서 그냥 꾸준하다라고 하면서, "그래도 장사는 장사니까 한번 찾아 주셨으면 감사하겠다고, 조심스럽게 전하는 주인 부부의 진솔함에, 본지 취재기자의 바램이지만 많은분들이 이들 부부가 정성껏 준비하는 건강식 장어구이 만찬과 함께 하길 기대해 본다.

 

"유동장어구이(경북 예천군 감천면 유리리 125)"

- 언제나 통화가 가능한 전화는 054-652-7124     010-3538-0545

 

베스트신문사 예천일보 조규호 기자 ystn@bes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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